2017년 7월 24일 월요일
jms정명석목사/ 깊은 잠언 멘토링 -행동이 그 사람 마음이다
행동이 그 사람 마음이다
jms정명석목사님 멘토링에
행동이 그 사람 마음이다
라는 깊은 잠언이 있다
요즘은 일하며 많은 사람을 접하는데
정명석목사님의 깊은 잠언말씀이 깨달아진다
결국 선한사람은 선한 대로 악한 사람은 악한대로
그 행실을 하였다
그 행실을 보니 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정명석목사님은
늘 하나님 사랑하며 성경말씀을 통해 인생길을 인도해주신다
그가 하나님 사랑하며 생명을 사랑하며 행하는 모습을 보면
그 마음을 깊이 알고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행복은 온다 / 하다 하지 말아라 / 정 명석 시인
jms 행복은 온다에 실린 시 한편 소개해드려요
하다 하지 말아라
하다 하지 말아라
되는 것이 없다
하다 말면
판 식는다
생각 떠나가고
하고 싶은 맘 변한다
돕는 하나님도
하는 사람도
힘 빠지고
맥 빠진다
하다 하지 말아라
하다 하지 말아라
되는 것이 없다
하다 말면
판 식는다
생각 떠나가고
하고 싶은 맘 변한다
돕는 하나님도
하는 사람도
힘 빠지고
맥 빠진다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빛을 잡듯 실천하여라/ 정명석 목사
빛을 잡듯 실천하여라/정 명석 목사
날씨가 추운 겨울이 3일간 계속되었다이럴땐 집에서 웅크리고 앉아 군고구마를 궈먹거나 말씀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날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언니~
울동네로 와~
짬뽕 사줄께!
짬뽕??
(울동네도 짬뽕집 많은데...굳이 1시간이나 되는 곳을 찾아가서 먹어야 되나!....)
고민되었다
후배는 같이 먹고싶은지 계속 톡을 보낸다
먹는것을 참지 못하는 들꽃
에라~~
가보자!!
거절못하는 순진한 들꽃!!
1시간을 걸쳐 버스타고 차창너머로 노을이 지고 밤이 깊어가는 배경을 넌지시 바라보며
짬뽕 한그릇 먹으러 먼길을 달려간다
드디어 버스 종점에서 내려 10여분을 걸어갔다
이곳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란다
생전 태어나 이런 산떠미같은 해물탕에 기절할 뻔했다
벌써부터 먹기전 흥분의 도가니!!
언니 어때???
아주 좋아
오길 잘했어!!
해물에 눌려있는 면..ㅎㅎ
애처롭다
나는 그날
해물탕 먹는줄 알았다
왕 쭈꾸미, 오징어, 작은 쭈꾸미, 홍합, 왕 조개??
들로 이루어진 홍짬뽕!!비주얼 짱이렷다
홍짬뽕!!
내 너를 잊지않으마..ㅎㅎㅎㅎㅎ
후배는 배 터져가는데 탕수육까지 주문했다
냄새안나고 바삭하며 쫄깃한 탕수육!!
그렇게 두명이 앉아 두둑히 배를 채우고
커피숍에갔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며 잼나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 10시 막차시간에 맞춰서 가야할 시간 30분전이었다
10시가 막차니까 50분에 나가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45분 됐는데 자꾸 앉아있는 것이 불안하고 얼른 일어나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먼저 일어났다
5분 일찍나와 정류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버스정류장쪽으로 막차가 코너를 돌고 있었다
후배가 그 차를 보고 언니 막차왔다!!
결국 나는 열심히 뛰어서 아무도 없는 버스에 혼자 앉아있게 되었다
뛰어서 숨찬 숨을 고르며 ..생각했다
이 차 못타면 큰일날뻔했네.
그런데 문득 정명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다
빛을 잡듯 실천해라 /1월 15일 주일말씀에~
올해는 실천의 해
빛을 잡듯 실천해라
빛보다 빠른것이 생각이 있지 않느냐
라고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일은 알 수 없는 일~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면 손해를 보는일이 없다
화가 복이 되기도 하고
어려움도 이기고 죽음에서 살기도 하고
원수와 더불어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커피숍에서 분명히 50분에 나가야 되는데 45분에 나갈수 있게
불안한 마음이 들게 해서 미리감치 나가게 하시고
일찍 출발한 버스를 타게 하신것이다
지금 생각하니 더욱 확실하게 성령님의 깊은 감동으로 막차를 타게
해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빛보다 빠른 것이 생각!!
생각이 순간 떠올랐을 때 말씀대로 실천해서 행하므로 삶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린다
그리고
귀한 말씀으로 생활가운데 빛같이 빠르게 행함으로
인생을 가치있게 살게 해주시고 귀한 말씀으로 인생길을
인도해주신 정명석 목사님께도 진정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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